이슈 커뮤니티 가이드
소개
빠띠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존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커뮤니티가 모인 공론장을 모델로 합니다. 이 가이드는 관심있는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변화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이 가이드는 누구든지 토론을 통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싶거나 수정하고 싶으신 경우 contact@parti.xyz 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이 가이드는 빠띠가 제작했습니다. 빠띠는 민주적인 삶을 위한 플랫폼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컨설팅하는 조직입니다.
빠띠는 기술 독점을 비판적으로 여깁니다. 기술을 공공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신념 아래에 오픈소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슈 알리기
서명 운동하기
실험의 목적
이 실험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
실험 진행 방식
가브크래프트(http://govcraft.org) 를 사용하여 새로운 서명을 개설합니다.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명의 취지에 대해 작성합니다.
서명 링크를 각종 SNS 를 통해 공유합니다.
Advanced Tip
예 : http://govcraft.org/petitions/00/data.xlsx
예 : 아청법 개정안 간담회 후기
사이드 프로젝트 모임을 지속하기
일반적으로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알리는 이슈 커뮤니티는 본업이 아닐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다들 지치지 않으면서 이슈 커뮤니티를 끈질기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모임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방법
나를 포함한 세명의 사람이 모이면 모임을 무조건 한다.’는 원칙을 세운다.
우리 단체의 목표를 2-3개월 단위로 짧게 잡는다.
일을 안하고 있는 기간이 있다는 것. 커뮤니티의 휴지기가 있다는 것에 죄책감 갖지 말자.
죄책감이 생기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실험 안하는 실험)
완결성 있는 목표를 가지되 짧은 단위로 하자. (비전이랑 일의 목표는 달라야 한다)
하루 전에 메일 보내기, 당일 날 아침 보내기, 모임이 끝나고 후기를 쓰는 .. 모임 총괄이 있어야 한다.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소외감을 다루는 법
재미있는 조직문화를 정한다.
우리 조직은 모두 다 반말을 한다.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있지만 명시적인 리더가 없다.
사생활을 존중하고, 빠지거나 안 왔을 때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죄책감을 안 주는게 가장 중요해보임)
<h2>이슈 커뮤니티 가이드</h2>
<h3>
<span></span>소개</h3>
<ul>
<li>빠띠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존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커뮤니티가 모인 공론장을 모델로 합니다. 이 가이드는 관심있는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변화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li>
<li>이 가이드는 누구든지 토론을 통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싶거나 수정하고 싶으신 경우 <a class="auto_link" href="mailto:contact@parti.xyz" target="_blank" rel="noopener">contact@parti.xyz</a> 로 메일을 보내주세요.</li>
<li>이 가이드는 빠띠가 제작했습니다. 빠띠는 민주적인 삶을 위한 플랫폼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컨설팅하는 조직입니다.</li>
<li>빠띠는 기술 독점을 비판적으로 여깁니다. 기술을 공공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신념 아래에 오픈소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li>
</ul>
<p> </p>
<h2>
<span></span>이슈 알리기</h2>
<h3>
<span></span>서명 운동하기</h3>
<p><strong>실험의 목적</strong></p>
<ul>
<li>이슈를 널리 알리고 서명을 모아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한다.</li>
</ul>
<p><br><strong>이 실험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strong></p>
<ul>
<li>사람들에게 이러한 이슈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li>
<li>모은 서명을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한다.</li>
</ul>
<p><br><strong>실험 진행 방식</strong></p>
<ul>
<li>가브크래프트(<a class="external free auto_link" href="http://govcraft.org/" target="_blank" rel="nofollow noopener">http://govcraft.org</a>) 를 사용하여 새로운 서명을 개설합니다.</li>
<li>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명의 취지에 대해 작성합니다.</li>
<li>서명 링크를 각종 SNS 를 통해 공유합니다.</li>
</ul>
<p><br><strong>Advanced Tip</strong></p>
<ul>
<li>촉구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메세지를 촉구해보세요.
<ul>
<li>서명을 개설한 후 '관련 인물 관리' 기능을 통해 관련 인물을 추가하면, 사용자들이 서명한 뒤 관련 인물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통해 촉구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li>
</ul>
</li>
</ul>
<ul>
<li>오프라인 행사를 활용하여 서명 받은 것을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해보세요.
<ul>
<li>서명 페이지의 url 뒷 부분에 /data.xlsx 를 입력하면 서명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단, 서명 개설자 계정에 한함)</li>
</ul>
</li>
</ul>
<pre> 예 : <a class="external free auto_link" href="http://govcraft.org/petitions/00/data.xlsx" target="_blank" rel="nofollow noopener">http://govcraft.org/petitions/00/data.xlsx</a>
</pre>
<ul>
<li style="list-style-type: none;">
<ul>
<li>다운로드 받은 서명을 책으로 만들어,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열어보세요.</li>
</ul>
</li>
</ul>
<pre> 예 : <a class="external text auto_link" href="https://brunch.co.kr/@ourlove/121" target="_blank" rel="nofollow noopener">아청법 개정안 간담회 후기</a>
</pre>
<h2>
<span></span>사이드 프로젝트 모임을 지속하기</h2>
<p>일반적으로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알리는 이슈 커뮤니티는 본업이 아닐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다들 지치지 않으면서 이슈 커뮤니티를 끈질기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p>
<p> </p>
<h3>
<span></span>모임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방법</h3>
<p>나를 포함한 세명의 사람이 모이면 모임을 무조건 한다.’는 원칙을 세운다.</p>
<ul>
<li>우리 단체의 목표를 2-3개월 단위로 짧게 잡는다.</li>
<li>일을 안하고 있는 기간이 있다는 것. 커뮤니티의 휴지기가 있다는 것에 죄책감 갖지 말자.</li>
<li>죄책감이 생기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실험 안하는 실험)</li>
<li>완결성 있는 목표를 가지되 짧은 단위로 하자. (비전이랑 일의 목표는 달라야 한다)</li>
<li>하루 전에 메일 보내기, 당일 날 아침 보내기, 모임이 끝나고 후기를 쓰는 .. 모임 총괄이 있어야 한다.</li>
<li>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li>
<li>소외감을 다루는 법</li>
<li>재미있는 조직문화를 정한다.</li>
<li>우리 조직은 모두 다 반말을 한다.</li>
<li>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있지만 명시적인 리더가 없다.</li>
<li>사생활을 존중하고, 빠지거나 안 왔을 때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죄책감을 안 주는게 가장 중요해보임)</li>
</ul>
<h2>이슈 커뮤니티 가이드</h2>
<h3>
<span></span>소개</h3>
<ul>
<li>빠띠는 다양한 목소리들이 존재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커뮤니티가 모인 공론장을 모델로 합니다. 이 가이드는 관심있는 이슈를 공유하고 공감하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변화를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합니다.</li>
<li>이 가이드는 누구든지 토론을 통하여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싶거나 수정하고 싶으신 경우 <a href="mailto:contact@parti.xyz" class="auto_link" target="_blank">contact@parti.xyz</a> 로 메일을 보내주세요.</li>
<li>이 가이드는 빠띠가 제작했습니다. 빠띠는 민주적인 삶을 위한 플랫폼 만들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컨설팅하는 조직입니다.</li>
<li>빠띠는 기술 독점을 비판적으로 여깁니다. 기술을 공공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신념 아래에 오픈소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li>
</ul>
<p> </p>
<h2>
<span></span>이슈 알리기</h2>
<h3>
<span></span>서명 운동하기</h3>
<p><strong>실험의 목적</strong></p>
<ul>
<li>이슈를 널리 알리고 서명을 모아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한다.</li>
</ul>
<p><br><strong>이 실험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strong></p>
<ul>
<li>사람들에게 이러한 이슈가 있다는 것을 알린다.</li>
<li>모은 서명을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해결을 촉구한다.</li>
</ul>
<p><br><strong>실험 진행 방식</strong></p>
<ul>
<li>가브크래프트(<a class="external free auto_link" href="http://govcraft.org/" rel="nofollow" target="_blank">http://govcraft.org</a>) 를 사용하여 새로운 서명을 개설합니다.</li>
<li>사람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명의 취지에 대해 작성합니다.</li>
<li>서명 링크를 각종 SNS 를 통해 공유합니다.</li>
</ul>
<p><br><strong>Advanced Tip</strong></p>
<ul>
<li>촉구하기 기능을 활용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메세지를 촉구해보세요.
<ul>
<li>서명을 개설한 후 '관련 인물 관리' 기능을 통해 관련 인물을 추가하면, 사용자들이 서명한 뒤 관련 인물들에게 직접 이메일을 통해 촉구 메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li>
</ul>
</li>
</ul>
<ul>
<li>오프라인 행사를 활용하여 서명 받은 것을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해보세요.
<ul>
<li>서명 페이지의 url 뒷 부분에 /data.xlsx 를 입력하면 서명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단, 서명 개설자 계정에 한함)</li>
</ul>
</li>
</ul>
<pre> 예 : <a class="external free auto_link" href="http://govcraft.org/petitions/00/data.xlsx" rel="nofollow" target="_blank">http://govcraft.org/petitions/00/data.xlsx</a>
</pre>
<ul>
<li style="list-style-type: none;">
<ul>
<li>다운로드 받은 서명을 책으로 만들어, 이해관계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열어보세요.</li>
</ul>
</li>
</ul>
<pre> 예 : <a class="external text auto_link" href="https://brunch.co.kr/@ourlove/121" rel="nofollow" target="_blank">아청법 개정안 간담회 후기</a>
</pre>
<h2>
<span></span>사이드 프로젝트 모임을 지속하기</h2>
<p>일반적으로 이슈에 대해 공부하고 알리는 이슈 커뮤니티는 본업이 아닐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다들 지치지 않으면서 이슈 커뮤니티를 끈질기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p>
<p> </p>
<h3>
<span></span>모임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방법</h3>
<p>나를 포함한 세명의 사람이 모이면 모임을 무조건 한다.’는 원칙을 세운다.</p>
<ul>
<li>우리 단체의 목표를 2-3개월 단위로 짧게 잡는다.</li>
<li>일을 안하고 있는 기간이 있다는 것. 커뮤니티의 휴지기가 있다는 것에 죄책감 갖지 말자.</li>
<li>죄책감이 생기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실험 안하는 실험)</li>
<li>완결성 있는 목표를 가지되 짧은 단위로 하자. (비전이랑 일의 목표는 달라야 한다)</li>
<li>하루 전에 메일 보내기, 당일 날 아침 보내기, 모임이 끝나고 후기를 쓰는 .. 모임 총괄이 있어야 한다.</li>
<li>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li>
<li>소외감을 다루는 법</li>
<li>재미있는 조직문화를 정한다.</li>
<li>우리 조직은 모두 다 반말을 한다.</li>
<li>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은 있지만 명시적인 리더가 없다.</li>
<li>사생활을 존중하고, 빠지거나 안 왔을 때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죄책감을 안 주는게 가장 중요해보임)</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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