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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의 핵심은 “쓰기”라고 생각한다. 외국어 공부에서도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중 쓰기가 가장 어렵다.   쓰기가 최고의 공부이자 지식 생산 방법인 이유는, 쓰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쓰기와 실험 외에 모르는 것을 아는 방법은 많지 않다. 생각과 읽기가 공부의 주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다.    ...   ...

한국행정연구원에서 발간하는 [KIPA조사포럼]에서 아래와 같은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kipa.re.kr/site/kipa/research/selectPublishView.do?gubun=KI&pblcteId=PUBL_000000000000572   - 사회조사의 역사와 발전: 초연결사회에서 사회조사의 전망   - 초연결시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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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에서 20여 년 넘게 기자로 살았던 안수찬 전 한겨레21 편집장이 고려대에서 ‘저널리즘의 새로운 과거와 오래된 미래, 복제 보도와 원천 보도’란 제목의 박사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국내 언론의 문제를 해석하기 위해 ‘복제 보도’와 ‘원천 보도’ 개념을 제시하며 “복제 보도에 기울어진 관행이 기자 전문직주의를 침식하고 있으므로 기사의 원천성을 전반적으로 높여야 하고 ...

특집 : 내일을 여는 ‘선언’ 20, 우리 시대 표상된 가치들과 그 역사 (평화) 마땅히 왔어야 하지만 아직 도래하지 않은 / 문아영 (민주주의) 선언, ‘민주주의’를 향한 공감정치의 출발 / 이상록 (노동) 나는 노동한다, 고로 선언한다 / 이재성 (여성) 선언하는 여성, 선언되는 여성 / 오혜진 (반전) 군사화된 사회에서 반군사주의자 되기, 병역거부 선언 / 이용석 (문...

논문컨설팅 업체가 우후죽순 생겼다는 건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말이다. 다른 말로 사립대 기준 한 학기 500만원 넘는 등록금을 내고도 해결이 안 되는 대학원생이 많다는 뜻이다. A업체 관계자는 “지도교수는 99%가 원래 (논문지도에) 신경을 잘 안 쓴다”며 “그런 부분 때문에 마음 상하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서울의 한 사립대학 교수는 석박사 제자들 논문을 제대로 지도...

<비평과 매뉴얼>은 2020년 하반기부터 인천의 동네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글쓰기' 관련 활동을 지역 수준에서 꾸준하게 진행되는 주민들의 학습의 장으로 운영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몇몇 주민들과 <2020년 저층주거지 주거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 경험삼아 응모를 해보기로 했고, 함께 서류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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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i.re.kr/sub/info.do?m=010304&s=idim   제3회 도시연구 발표공모전(~12/31 마감)       □ 공모개요 •  공모주제 : 팬데믹과 도시 Ⅰ •  대    상 : 공모 주제와 관련된 업무·연구를 수행하는 모든 사람 •  기    간 : 11월 1일 ~ 12월 31일(60일) •  접수방법 : 이메일접수...

이렇게 고통 속에서 태어난 것들이니 ‘글’이 좀 더 귀해졌으면 한다. 마음이 아닌 욕망이 그득한 글 아닌 글들이 넘치는 요즘이라 더 그렇다. 문장 한 줄도 가벼이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다.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읽고 온몸으로 느꼈으면 싶다. 쓰는 이도 읽는 이도. 그리고 이렇게 한 해의 끝에서 모두 ‘글’을 써봤으면 좋겠다. 고통 속에서 키워낸 마음들을 새겨 넣듯 써봤으면 좋...

논란의 당사자들은 “옛날엔 그게 관행이었다”는 식으로 자신을 변호하곤 한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나 표현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표절이 관행이던 시대가 있었을까. 표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을 때 유야무야 넘어간 논문들이 있었겠지만, 표절 그 자체가 정당화되긴 어렵다.   이인재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사무총장(서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은 “‘인용법을 잘 몰랐다’ ‘주석을 ...

전태일은 노동운동의 투사이자 열사이지만, 노동현장을 기록한 ‘작가’이기도 하다. 전태일이 분신한 직후 조영래 변호사는 죽음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평화시장과 그곳 사람들을 취재했다. 또 여러 차례 이소선 여사를 찾아가 전태일의 성장과정을 들었다. 1983년 나온 <전태일평전>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다. 그러나 전태일의 육필 원고가 없었다면 <전태일평전>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

깊어가는 가을, 한 스승에게 글쓰기를 배운 세 명의 90년대생 작가들이 나란히 책을 냈다. 경향신문에 연재한 글을 엮고 더한 이슬아의 <부지런한 사랑>(문학동네), 네덜란드에서 영화를 배우며 경계를 확장해나간 이야기를 펴낸 이길보라의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문학동네), 원인 모를 만성질환과 만성질환에 대해 무지한 사회 속에서 고통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한 이다울...

2020년 11월부터 이곳의 이름을 '사회운동과 글쓰기'에서 '비평과 메뉴얼'로 변경하였습니다.     저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생활문화공간 아토'라는 일을 새로 시작하였습니다.  아토의 일들에 대해서는 블로그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calico.kr/   저는 지역에서 주민으로 살면서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그리고 풀뿌리민주주의...

벌써 9월입니다. ^^;   올해는 코로나, 부동산, 장마, 태풍... 잠시도 편안하지 못하고 8개월이 지나가 버린 거 같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이니 건강에 특히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관련하여 온라인 영상 모임을 하시고자 하는 분 계신지요? 의사가 있으시면 메일로 말씀해 주세요. wookjslee@gmail.com     (9월 6일까지 받...

소설가 장강명의 연재 <책 한번 써 봅시다> - 한겨레 토요판 격주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14667.html   연재 [토요판] 장강명의 책 한번 써봅시다 욕먹어야 한다면, 정확한 욕을 먹기 위해 애쓰자 납작한 활자를 입체 카드로…생생한 글의 6가지 비밀 논픽션의 주인공, 현장을 가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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