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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아해요>“혹시 여기 출신이세요?” 스페인 도착 직후 버스 옆 좌석에 앉아있던 사람으로부터 들은 말이었다. 황당했지만 금새 기분이 좋아졌다. 아니라고 답하니 너무 차분해 보여서 물어본 것이라고 했다. 이 분은 내가 속에서 얼마나 불안해하는지 알 길이 없었나 보다. 불안감을 들키지 않아 기분은 좋았지만 (괜히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면서 불안해 하면 만만한 관광객으로 타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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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는 좋은 거품목욕이었어>일 하는 걸 좋아하지만(뭐든 일로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 일이 감당할 수 없이 몰아치는 상황까지 좋아하는 건 아니다. 내가 조정할 수 있는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 방식으로, 완성도 있게 끝낼 수 있는 시간 동안 하는 걸 좋아한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이런 경우가 찾아오는 때는 거의 없으므로, 일을 좋아하지만 일이 감당할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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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나이저 여러분들이 고민하실 수도 있는, '빠띠 썸네일 이미지'와 '재밌는 게시물 올리기'에 유용할! 짤방 모음 사이트를 공유합니다. 후후후 http://www.jjal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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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가족의 달이죠. (응?) 가족이 뭘까 같이 생각해보고픈 사람들을 위한 빠띠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가족이 몰까> 빠띠에 놀러오세요//  https://parti.xyz/p/family

빠띠는 빠띠를 어떻게 쓰는지, 가이드 형태로 엮어봤습니다 :-) 주로 빠띠를 토론, 논의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팀에게 좋을 것 같아요!  https://brunch.co.kr/@ourlove/118  

오프라인 커뮤니티 디자인 사례이긴 한데요. 무엇보다 "수년에 걸쳐" "천천히"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이런 포인트들이 와닿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06239423083330&id=491300421243897

요새 핫한(핫하고 싶은) 웹툰 빠띠에 놀러오세욥 ' ')/ 격주에 한번 온라인 수다회도 하고, 연말에 벙개도 할꺼라구요!!!!  https://parti.xyz/p/web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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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 http://www.looah.com/article/view/2071  

지난주 월요일(7/31), 7월의 네트워킹 점심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휴가철에 들어서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알콩달콩 진한 만남이었습니다ㅋㅋ 비가 추적추적 오는 점심, 길 건너 '진미'에서 제육볶음과 낙지볶음을 먹었답니다. 다들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마무리를 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반상회를 가졌답니다. 수개월 간 같은 공간을 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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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희 빠띠에서 작성한 조직의 민주적 커뮤니케이션 가이드예요!  여기도 공유해봅니다 ㅎㅎ https://parti-xyz.gitbooks.io/org-guide/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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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표 센터 맛집리스트!! (아직 3개밖에 없습니다) 양식 만들어봤씁니다.  센터분들의 맛집도 천천히 추가해볼게용- 언제 여기 올라온 맛집 같이 가봐도 좋겠네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98pMAKwLiosNbF1zjn-v6WFUnwADkCeVflWf9q73OgE/edit#g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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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베리 @씽 <홀라크라시> 책 읽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번에 빠띠 블로그에 올린 <홀라크라시> 1부 요약 포스팅 올려봅니다:)  https://brunch.co.kr/@ourlove/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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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주 좋아하시면.. 세상에 안 먹어본 술이 너무 많네요

ㅇㅁㄴㅇㅁㄴㅇ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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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일 두번째 책 <낯선 시선>(정희진) 고른 사람 -> 민다솜 <- 장소와 시간을 확정해보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