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여러가지로 피곤해지는 아이들이네요.

'좋아요' 적으면 하루종일 우울.. 친구수 늘리려 '계모임'까지
[동아일보] 학교 운동장도 동네 놀이터도 아니다. 요즘 10대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모이는 곳은 소셜미디어다. 빽빽한 학원 스케줄 때문에 생일잔치 일정 잡기도 어려운 아이들은 학원 수업 짬짬이 페이스북(페북), 인스타그램,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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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아... 좋아요 적으면 하루 종일 우울 공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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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
@onigiri 눌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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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사람들의 평가에 스스로의 자존감이 높아졌다가 낮아졌다가 하는 현상은 저에게도 흔한 일입니다.
그러지 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어떤 사람과의 관계나 평가에 따라 나의 가치가 변할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잘 안받아들여지는 듯.
어른인 저도 이게 참 힘든데 아이들은 오죽할까요.
아이들에게 sns 사용은 정서적인 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겠네요.
제가 자존감에 관련해서 읽은 글 중 감명깊었던 글을 공유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ophie.ville.blanche/posts/49123262772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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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igiri
@zep 젭님 덕분에 오늘 하루는 우울하지 않을 수 있겠네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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