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가 영 끝날줄을 모르네요~~ 잘들 지내세요~~? 저는 오늘 화분들 몇개 분갈이를 했어요~~ 옥상에 내놓은 채로 바람맞고 많이 자랐더라고요~~^^
숙제 끝내놓은 기분으로 분갈이 마친 화분들하고 그동안 뿌려놓은 씨에서 자라던 감나무 사진들도 같이 올려요~~^^
아,, 지난번 장미나무 물어봤었는데요~~ 잘 몰라 그냥 두었더니 벌레는 좀 있어도 나무는 건강하더라고요~~^^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점점 나무들하고 친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