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PCF의 에브리원에브리데이! 

바킹앤대거넘 지역의 5개 에브리샵(현재 4개 오픈) 중 하나인 웨어하우스 라운딩을 했습니다. 웨어하우스의 매니저이자 아스달연대기의 열혈애청자인 안드레스의 안내를 받았고요. 라운딩하며 찍은 사진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웨어하우스는 에브리샵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주민들이 작당모의할 수 있는 공간과 장비로 채워진 곳입니다. 목공, 봉제, 도예, 쿠킹, 텃밭, 양봉 등에 필요한 일체 장비뿐만 아니라 대형프린터, 3D프린터 등이 있는데요.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이 공간을 이용하여 프로젝트나 모임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필요한 장비가 없다면? PCF직원에게 새로 사달라고 하면 됩니다. 잠깐 바킹앤대거넘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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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만 보면... 혁신파크 같네요 ㅋㅋㅋ
그림
비슷할지도! 그런데 혁신파크도 주민들이 원하는 장비를 요청하면 사주나요? (사실 혁신파크 잘 모름;)
@그림 저도 잘 몰라서 ㅎㅎ 장비를 요청하면 사주진 않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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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아마 혁신파크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겠지만, PCF는 관이 주민들의 요청을 검토하고 수용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끈다고 비판했어요. 그동안 주민들은 흥미가 식어버리니까요. PCF의 장점은 요청을 받으면 가능한 빨리 사준다! 이런 이유로 에브리샵에 오는 주민들이 꽤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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