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침 요즘 주변에 넷플 시트콤 하나를 추천하고 다니던 차에 빠띠를 발견하고 이 그룹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어요. 반갑습니다. :-)

제가 추천하고 싶은 시트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 데이 앳 어 타임'인데요. 쿠바 출신 이민자 가족의 3대가 오늘날을 살아나가는 이야기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유색인종 차별과 이민, 젠더와 성적 지향, 우울증 등 다양한 주제를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세대간 시각 차이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서로를 존중하고 감싸안는 혈연/비혈연 가족들의 모습, 그 과정 속에서 자기 성장을 이루는 등장 인물들을 여러분도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https://www.netflix.com/kr/title/80095532

원 데이 앳 어 타임 | Netflix 공식 사이트
미국 시트콤의 고전을 리메이크했다. 고등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친정 엄마의 도움 아닌 도움으로 키워가는 쿠바계 열혈 싱글맘. 그녀의 하루하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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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오랫만에 넷플 채널에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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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진짜 좋아했던 시트콤인데 더이상 시즌이 안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
미키
@모드 저는 1980-90년대 미국 시트콤 감성을 좋아하는데요, 모드님 덕분에 2년전 글을 발견하고 기쁨의 소릴 질렀습니다! ㅎㅎ 이 소개글 만으로도 그동안 찾아 헤맸던(?) 시트콤인 것 같아 이번 주말 얼른 달려봐야겠습니다! 한번에 보긴 아까울 수 있으니 조금씩 아껴가며 봐야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모드
@미키 안본눈 삽니당 ㅠㅠ 다시보고 싶어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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