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잠기는 #수영일기 #쉬어가요 #요일프로젝트 #화요일
제가 수영을 한다 하니, 친구가 그려준 그림이에요.
요즘 루틴이 조-금 깨진 느낌인데, 이 그림을 다시 보며, 무엇보다 지켜야 할 건 루틴이란 생각을 다시 해봅니다. 저에게 수영도 그 중 하나고, 하루 루틴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짧게 쓰고 넘어갈게요 😉
네지다노프
그림을 그려주는 멋진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요. 저도 인생의 비밀은 ‘루틴’이라는 것을 최근에서야 새롭게 깨달았어요. 공감 백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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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인생의 비밀이었다니...! 알긴 쉽고 지키긴 어려운 비밀이군요 ㅋㅋ 다른 분들이 가진 좋은 루틴은 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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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다노프
@씽 전 좋은 루틴 보다는 야구선수들 타석에 오르는 것처럼 나름의 순서가 있는 것들이 꽤 되는 듯 해요. 그거 안하면 찜찜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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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네지다노프 아하, 맞아요 그런 루틴도 있죠. 저는 커피 내려마실 때 그런 거 있어요. (좀 더 가다듬고 싶지만 ㅋ) 딱딱 딱딱 지켜서 해야 맛있는 커피가 내려진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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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저도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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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루틴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고통이어도 루틴이 되어 습관이 되면 참 보람있을것같아요 ㅎㅎ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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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빠이팅! 고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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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친구분이 그려주신 그림이 웬지 씽님이 말한 어른의 수영 느낌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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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그 포인트가 인상에 남았나봐요 ㅋㅋㅋ 고독한 수영인을 표현해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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