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사용하는 친구들과 원활히 대화를 하기 위해 보다 현지인 같은 표현을 66일동안 모아 봅니다.

180720 시작

Day 1. I'm down with it(that). / I'm down for it.

"응, 하고 싶다.", "나 니 말에 동의해." 정도의 표현이라고 한다. "Yes" 라는 뜻이다.

오늘 처음 들은 표현인데, 문맥상 yes인 것 같은데 궁금해서 찾아봤다. 한국에서 보통 기분 다운됐다 뭐 이런 표현을 자주 쓰는데 전혀 다른 표현이라서 재미있어서 가져왔다. 설명 링크

Day 2. frat guy

정확히 한국어로 뭐라고 번역해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마초 남자? 정도로 번역하면 될 듯 하다. 사전적 정의가 재미있다. 소위 '남성성' 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표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듯 하다. 미국에서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은 주로 남성중심주의 사교 모임에 나가고 스포츠를 즐기며 보통 여성혐오적인 경우가 많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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