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의외로 첫만남이 포트럭' 파티 후기
참가자: 씽, 풍년, 데이지, 네지다노프, 팔랑귀, 정든
대화주제: (일단 기억나는 것만)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만비키 가족에 대한 기대
- 영화 버닝, 이창동은 왜 퇴화되었는가
- 그레이 아나토미와 캐릭터의 성장
- 진행자로서의 번아웃, 오지랖의 피로함
- 안식월과 모로코 여행
- 에코 페미니즘
- 플라스틱 일회용 컵과 재활용, 어드보커시
- 리모트 워크와 공간
- 동료를 넘는 동지의 힘
- 활동가의 정의 확장성, 영리에 일해도 일상의 실천가는 이미 활동가
- 건강과 원거리 출근
- 카카오페이와 낡아감
(등등)
: 참 반가웠습니다. ^^ 의외로(?)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 비정기 오프 모임을 기대하며, 그때 새로운 분들 또한 함께 만나뵙길 바라겠습니다.
향후 다음 스텝의 의외의 활동가 프로젝트도 함께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풍년
그러고보니 우리가 엄청나게 많은 주제의 대화를 다루었군여! 황급히 참석하신 내향적 강아지 이야기도 추가해주세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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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재밌었어요 ㅎㅎ 저는 바로 오자마자 잠이 들었네요~ 네지다노프님 수고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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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라
이날 참여하고싶었는데 아쉬워용ㅠ다음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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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다노프
네. 또 다음 기회가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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