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부끄뮤직봇 #퇴근길음악
embrace - you're not alone (2000)
풍년님께서 해당 프로젝트의 갈무리를 잘해주셔서 많은 첨언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3주간의 말 걸기, 혹은 주인 없는 세레나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우려가 많았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다음 프로젝트에는 좀 더 구체적인 관계 맺기가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장에서 조용하고도 우직히 활동하시는 분들께 이 노래를 바치....추천합니다.ㅎ
90년대 후반, 브릿팝 전성기에 활동했던 embrace라는 밴드의 'you're not alone' 곡입니다.
'Come on everybody
Ignores you now
But soon your time will come' (가사 중)
때를 기다리는 우직함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 때 더욱 공고해지겠죠.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you're not alone!!
풍년
와 '주인없는 세레나데'라는 표현 좋아요! 마지막 선곡을 어떤 걸로 하실까 궁금했는데 임브레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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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다노프
마지막이니 ‘임브레이스’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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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3주간의 계획된 프로젝트셨다니!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올려주시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로 모으는 습관을 꼭 이어가봐야지! 라고 맘먹었는데... 끝났네요 ㅎㅎ “다음 프로젝트에는 좀 더 구체적인 관계 맺기”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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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다노프
완전히 끝은 아닐 듯 해요. 다음에 더 확장형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는 씽님의 음악 추천을 듣고 싶은데요.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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