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부쩍 쌀쌀한 요즘이네요. 
오늘은 저의 예복이(예쁜복순이)를 소개드립니다~~
재활용컵 보금자리에서 묵묵히 열일중인(미모로ㅋ) 입사동기랍니다.
~('-' ~)(~ '-')~"안녕하시렵니까?" 

놀랍게도 삼단 빼꼼쑥쑥 변화는(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지그재그로~) 사흘만에 벌어진 일이에요🤭 (첫째줄 사진은 무려 하루사이!!)
무슨 잭과 콩나무 강낭콩인줄 알았어요. 그렇다면 또 환호할 콩성애자분들이 주위에 많으시겠죠?ㅋ

아무튼 이 건조한 환경에서ㅠㅠ 예쁘니(집에 사는 스파티필름)를 키우기 겁나서 새로 데려왔는데, 뽀얗고 초록초록한 미모로 열일해주고 있습니다.
무려 9시간이나 늘 같이 있는데 자라는 도중엔 모르고 😓아침저녁에 셀카 찍어주며 놀라고 있네요. 

처음엔 예복이 덕으로 감기 좀 예방해 보려 했는데..😂 입사동기라고 또 너무 애정만줘서 그런지 감기는 옴팡 저만 걸려서 고생했답니다. T_T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왜 안 낫는거양- 파하하하ㅎㅎ 하시기 전에 여러분도 양파를 곱게 길러보셔요~)

와 양파도 이렇게 지켜보는 재미가 있군요! 너무 신기해여 ㅎㅎ
사진·파일

TIP 최대 크기 25M 파일을 20개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드래그해서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