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12시간 교대 근무를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3때부터요 퇴사직전까지요 그래서 그것을 안하는것 자체만으로 다른 단점을 상쇄할만큼 좋습니다. 다니는 동안 건강이 나빠지며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추석때도 일하고 크리스마스때도 일하며 주말에도 일했거든요 자기시간이 생긴게 너무 좋습니다
퇴사하고 유럽여행 4넉달 조금 넘게 댕겨 왔고요 귀국후에는 운동하고 도서관서 읽고 싶은 책 실컷 읽고 날씨 좋으면 내가 가고 싶은곳에 드라이브가서 바람도 쐬고 이따금 가족들과 맛있는거 먹으러 갑니다. 한번씩 머리가 복잡할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취업 준비는 일체 안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다행히 부모님도 취업에 대한 압박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
발급이 어렵다 - 이건 뭔가, 이 설문을 볼 때마다 놀랍네요;;
(숨쉬기, 영화보기, .... )
지금 당장은 취업 준비는 일체 안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다행히 부모님도 취업에 대한 압박을 전혀 주지 않습니다.